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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편(2024년4월24일 새벽기도회)
조양구 목사 2024-04-24 추천 0 댓글 0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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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6:1-10 개역개정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10.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도의 박해와 핍박과 비난과 조롱은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의 시기와 질투로 주어집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눈도 희미하고 몸도 아파서 죽음이 촌각입니다. 상황이 나아질 것 같지 않습니다. 성도의 할일은 눈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들으시고 갑자기 역전 드라마를 쓰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낙심하지 말고 승리합시다. 형통함과 곤고는 우리의 인생에 병행하게 주어집니다.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지혜가 필요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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